생활속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우립니다. 냉동실에도 넣고, 밀폐용기를 사용하기도 하며, 코를 막아보기도 하죠. 이런 불편을 해결해주는 좋은 상품으로 음식물 처리기가 많은 사랑을 받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더욱 신중해지기 마련입니다. 조금 더 좋은 생활 위해 불편을 덜어줄 더 좋은 음식물 처리기 구매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음식물 처리기 구매하기 전
냄새나는 음식물 처리기를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먼저 체크를 해봐야할 것들이 있습니다. 밑과 같은 몇가지 특징이 있기 때문에 더욱이 종류와 특징을 확인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 음식물 처리기는 음식물 쓰레기를 부피를 줄일 수 있다.
- 음식물 쓰레기의 냄새는 어느정도 있을 수 밖에 없다.
- 음식물 관리 시간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 종류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 종류에 따라 장점, 단점이 존재한다.(습식의 경우 하수구가 막힐 수 있음)
음식물 처리기 종류
음식물 처리기에는 크게 4가지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디스포저(습식분쇄), 단순건조, 분쇄건조 그리고 미생물 발효등이 있는데 방식에 따라서 음식물을 처리하는 방법과 관리하는 방법이 현저하게 차이나기 때문에 종류별 장단점을 파악해야합니다.
빠르고 편한 디스포저(습식분쇄형)
하수구 설치 방식, 고속 모터, 물 문수하면서 사용, 하수구로 흘려보내, 사용시간도 짧음, / 싱크대 아래 공간이 있어야함, 설치가 필요함, 음식물 분리 배출이 필요함(번거러움), 2차 처리기 설치가 필요함(법적사항)
가장 저렴한 단순건조
공기를 순환, 투입할 수 있는 제한 없어, 탈취 성능이 떨어져, 필요에 따라 하수구에 연결 필요
부피가 효율적인 분쇄건조
건조 기능에 분쇄기능 추가, 부피 감소에 탁월 90% 절감, 처리 과정중 음식물 투하 제한, 필터 교체 추가비용
조용하고 친환경적인 미생물 방식
친환경, 90%이상 분해, 별도 작동없이 투입하면 됨, 2차처리 발생하지 않음, 음식물 제한이 가장 많고, 처리시간이 김
처리성능
4가지의 종류를 살펴본 뒤엔 각 종류의 처리 성능을 살펴볼 차례입니다. 방식별 처리 장단점을 살펴보시죠.
습식분쇄
음식물 투입 후 버튼(페달) 작동, 1분안에 빠르게 흘려보냄, 2차 처리기 잔여물만 처리해주면 됨, 음식물 많이 나오는 집에 적합, 필터에 걸리는 고형물질만 95%이상 감소율,
단단한 물질은 투입하면 안됨, 수분이 많은 물질 처릭 능, 칼날로 분쇄가능한 수준 다 가능, 일반 쓰레기로 분류 되는 것 투입 금지,
모터의 성능과 분쇄 방식이 중요, 하수구로 내려가기 떄문 미세하게 분쇄할 수 있는것 선택, 회전수 3000rpm이상 권장, / 칼날 맷돌, 복합 중 복합이 제일 성능이 좋음
단순건조
단순 건조로 단단한 음식도 투입가능, 용량 큼, 물기 많은 음식 잘게 썰어서 표면적 넓혀야, 국물은 악취심해짐, 처리시간 길다, 부피 감소량 70%정도
열풍 처리 방식이 단순 건조중에 성능이 좋은 편, 자연풍 경우 바삭하게 건조되지 않아 악취가 더 나는 편, 상대적 시간 오래 걸림
분쇄건조
단순 건조보다 분쇄하며 건조하기 때문에 ㅓㅊ리 시간 짧음, 부피 감소량도 뛰어남, 처리물이 가루 2차 처리도 쉬움, 국물이나 수분 많은 음식 처리 가능하지만 시간 길어짐, 음식물 추가 투입할 수 없음, 강제로 넣지만 처리 시간 리셋됨,
미생물 발효
뼈와 같은 일반쓰레기 종류의 음식물 처리 불가, 크기가 큰 물질은 처리 시간 길어짐, 음식 상시 투여가능, 부피 감소율 가장 좋음,
처리량도 적고 오래 걸리지만 2차 처리 과정이 거의 필요핮 ㅣㅇ낳음, 매우 친환경적이고 , 비료로 사용간,ㅇ.
탈취 성능
냄새처리 방식
- 배수구 연결 방식 : 초기 설치가 필요, 배수구에 직접 연결, 냄새 역류 방지 장치 확인(냄새 방지 캡, S트랩)
- 탈취 필터 사용 방식 : 권장 주기(보통 3개월)에 따라 교체 필요, 필터 교체 비용 확인 필요
- 촉매 처리 방식(UV) : 사용중 시큼한 냄새 발생 가능, 1년 1번 교체 권장
세척관리
- 미생물 처리 방식 : 음식물을 분해하기 때문에 2차처리 과정이 거의 필요하지 않음.
- 건조방식(분쇄건조) : 사용시마다 2차 처리 물질 처리해야 사용가능함.
- 습식 분쇄 방식 : 약 1주일에 한번 정도 2차 처리망을 확인하여 이물질을 비워줘야함.
세척 관리는 미생물 > 습식 분쇄(디스포저) 방식 > 분쇄건조 방식 > 단순 건조 방식 순으로 편리합니다.
미생물 방식은 미생물이 분해하기에 2차 처리가 거의 필요하지 않고 잔여물을 비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습식 분쇄 방식의 경우 세척이 편리한 대신 1주일에 한번 정도 청소를 하면 성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건조 방식은 사용시마다 2차 처리물을 해결해야하는 점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건조 방식중 분쇄건조의 제품들 중에는 통에 물을 가득 채우면 자동 세척해주는 기능이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비교적 통을 분리할 수 있는 제품이 사용하는데 편리합니다.
편의기능
소음
습식분쇄(디스포저)는 고속회전과 분쇄를 이용한 방법으로 비교적 소음이 큰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빠른 시간에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기에 너무 늦은 야간이나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연속적으로 음식을 분쇄할 수 있어 더욱 빠른 시간에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교반기를 가지는 건조 방식과 미생물 처리 방식의 음식물 처리기는 교반기를 돌리는 모터의 소음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작은 소리가 발생합니다. 크진 않지만 거슬리는 정도의 소음으로 부엌 구석진 곳이나 부엌 외부에서 사용하신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용량
결론적으로 4인 가족 기준 1Kg, 2L이상이면 사용하기 충분합니다. 1인당 음식물 발생량 평균 0.25kg으로 적정 용량의 음식물 처리기를 선택해주면 좋습니다. 디스포저의 경우 사용 용량의 제한이 없습니다. 연속적으로 작동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청소해주는 것이 성능 저하를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새로운 꿀팁들
“홈가전의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