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제습기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비오는 날이나 습한 날씨 때문에 끈적거렸던 바닥을 뽀송하게 만드는 것은 역시 제습기가 최고입니다. 답답한 공기를 시원하게 만들어 생활의 질을 올려주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제습기를 추전하겠습니다.

제습기를 새로 사기 위해선 몇가지를 고려해야합니다. 제습기를 구매하기 전 성능과 원리를 간단히 아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보다도 실제로 필요한 제품의 성능 소음이나 부가기능, 가격대 비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제품의 추천과 간략하게 특성을 정리하여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단부의 구매가이드를 참고해서 조금 더 현명한 선택이 되도록 참고 사항을 적었습니다.

캐리어
클라윈드 제습기

14L의 제품으로 좁은 거실이나 작은 방에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위니아
딤채 제습기

8L의 제품으로 좁은 방에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다양한 부가기능이 있습니다.

신일
대용량 제습기

19L의 제품으로 거실이나 좁은 사무실에 사용하기 적합니다.

보아르 모아
공기청정 제습기

공기청정과 제습 기능이 동시되는 제품입니다. 용량은 작지만 좁은 곳에 비치하기 좋습니다.

롯데알미늄
가정용 제습기

12L로 좁은 방에 거치하기 좋지만 물통이 작아 연속 배출을 해야합니다.

제습기 추천 TOP5 ver.2023

제습기는 끈적한 바닥과 습한 공기를 쾌적한 상태를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제습기를 사려면 절대적으로 고려해야하는 것과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좋은데 작동 성능과 원리입니다. 밑에서는 이 특징에 대해서 간략하게 제품 설명과 가격대를 비교하였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상세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이드 바로가기



1. 캐리어
클라윈드 제습기

  • 20만원대 초반
  • 가성비 제품
  • 14L, 58제곱미터
  • 물통 34L (연속배수 가능)
  • 편의기능

20년형 제품으로 20만원대의 제품입니다. 14L 형의 제품군에서 가성비가 좋은 제품 편에 속합니다.

제습면적은 58제곱 미터와 14L 로 넓은 거실이나 좁은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대용량은 연속배수가 가능하여 고정된 위치로 사용할 수 있지만 물통을 분리하여 물을 제거해주어야합니다. 또한 바퀴는 필요에 따라 떼고 붙일 수 있어 이동하기 편리합니다.

2. 위니아
딤채 제습기

  • 10만원 후반대
  • 비싼 가격대
  • 8L
  • 물통 2.2L(연속배수 가능)

8L 제품으로 17만원대로 같은 성능에 비하면 다소 비싼 가격에 속합니다.

하루 제습량 8리어와 33제곱미터로 좁은 거실에나 좁은 방에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몇가지의 스마트 기능으로 희망 습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제습된 물을 물통에서 제거하거나 연속으로 제거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3. 신일
대용량 제습기

  • 30만원 초중반대
  • 합리적 가격
  • 19L
  • 물통 7.5L(연속배수 가능)

19L의 모델로 30만원대 모델로 합리적인 가격편에 속합니다.

19L의 하루 제습량을 가지고 있어 비교적 넓은 거실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통 용량이 7.5L로 물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집중 건조 키트를 이용하여 필요한 위치에 집중적으로 제습할 수 있습니다. 바퀴의 탈부착으로 필요에 따라 탈부착 가능합니다.

부가적 기능으로 스마트 제습기능과 저소음모드등의 부가기능이 있습니다.

4. 보아르 모아
공기청정 제습기

  • 10만원 미만
  • 합리적 가격
  • 공기청정 + 제습기
  • 0.75L
  • 물통 1L
  • 9평형

공기청정 제습기로 10만대의 제품입니다. 공기 청정기와 제습기를 합쳐놓은 저렴한 모델입니다. 공기청정기로써의 기능을 더 강조한 모델이지만 작은 물통으로 수분까지 잡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일일 제습량은 적은편으로 약 1L로 사용용량이나 물통이 작은편에 속합니다. 제습기만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제습기와 공기청정기를 모두 놓지 못할때 대체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공기청정기와 제습기를 합친 모델로 공기청정기와 제습기의 장점을 합쳐놓은 제품입니다. 비교적 제습기로서는 용량이 적지만 공기청정과 합쳐진 제품으로 좁은 공간에 여러 가전기기를 놓아야하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5. 롯데알미늄
가정용 제습기

  • 10만원 중반대
  • 합리적 가격
  • 7L
  • 에어필터
  • 물통 2L(연속 배수 가능)
  • 9평형

7L대의 제품으로 13만원 가격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7L의 제품으로 30제곱미터의 사용면적을 가지고 있어 작은 거실이나 좁은 사무실에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물통이 비교적 적은 편으로 2L 물통을 가지고 있어 자주 물통을 비워줘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속 배출 장치를 이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어필터를 부착하고 있어 습기제거 뿐만 아니라 간단한 먼지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기청정기능까지 고려하기 힘들어 공기청정기를 원하신다면 추가로 공기청정기를 구매하는 것을 권합니다.

제습기를 고르기 위한 팁

에어컨의 제습 기능과 제습기에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에어컨을 작동하다보면 금방 상쾌해지는 것 같지만 잠깐이라도 끄면 다시 공기가 끈적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에어컨은 공기를 차갑게 해서 상대적인 습도를 내리지만 원래 수분을 흡수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이지요. 그래서 에어컨에 제습 기능이 있지만 효과도 원리도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제습기를 고르기 위해선 크게 두가지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습기의 용량과 원리가 두가지 입니다. 절대적으로 제습기는 용량이 클수록 제습하는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그리고 필연적으로 주변의 온도를 올리게 됩니다.

이런 제습기의 원리는 에어컨과 차이가 나타나는데 제습기는 주위의 습도를 감지하여 제습을 하고 에어컨은 온도를 감지하여 작동하게 됩니다. 온도가 낮으면 낮을 수록 상대습도가 떨어져 습도가 떨어져 상쾌해지는 것 같지만 에어컨을 끄면 체감상 순식간에 습도가 상승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습기가 구매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몇가지 상황이 있습니다. 비교적 바람이 머물어 있는 시간이 길고 환기가 잘 안되는데 습한 공간에서 주로 사용되는 것이 좋습니다. 습하고 더운 상황이 지속되면 곰팡이 균이 번식하고, 습하고 추운 상황이 지속되면 결로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 자주 습해지는 곳
  • 결로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곳
  • 곰팡이가 자주 생기는 곳
  • 실내에서 빨래를 말려야하는 곳
  • 건조한 상황을 유지해야하는 곳

제습기의 용량

제습기의 용량은 면적당 제습량과 하루에 제거 할 수 있는 수분의 양입니다.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은 제곱미터로, 하루에 제거되는 수분의 양은 리터로 표기됩니다. 그렇다면 적정량의 용량은 어떻게 될까요?

  • 5L 미만 : 10평 미만의 작은 방이나 원룸
  • 5~10L : 10대 아파트
  • 10~15L : 20평대 아파트, 10평대 주택
  • 15L초과 : 20평대 이상 주택, 30평대 이상 아파트

제습기의 제습할 수 있는 성능이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필연적으로 소음이 발생하게 됩니다. 작은 방에서 건조한 공기를 유지하고 싶어 큰 제습기를 사용한다면 아주 뛰어난 효과를 느낄 수 있지만 큰 소음을 감수해야합니다. 적정한 공간에 적정한 용량의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비슷한 성능 중에 물통의 크기가 작은 것, 큰 것을 고민한다면 큰 것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편의성에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특히 습한 계절에 자동으로 물을 빼는 배관을 설치했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일반 가정에서 사용해서 배관을 설치하지 않았다면 생각보다 자주 물을 비워야 할 수 있습니다.

제습효율

제습기에는 제습효율이 표기되어 출시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제습효율이 좋으면 좋을수록 전기 요금이 낮아지고, 제습성능이 좋아집니다. 제습효율은 (L/kWh)로 표기되며 높을 수록 좋은 성능을 나타냅니다.

실제로 제습기의 성능은 환경이나 온도, 습도 다양한 변수에 따라 성능이 크게 변하기도 합니다. 같은 제습기라도 환경에 따라서 차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준이 되는 표준 제습량으로 판단하는 것이 비교하기 좋고 판단하기 좋습니다. 표준 제습량은 에너지 공단에서 표준 실험환경에서 측정된 것이라 소비자 입장에서 기준을 정하고 구매하기 편리합니다.

해외 제품을 구매하시는 분이라면 주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표준 제습량은 온도 27도, 습도 60도를 기준으로 측정하지만 해외에서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제습효율이나 성능이 다르게 표시될 수 있습니다. 해외 제품을 구매하시는 분이라면 꼭 다시 한번 확인이 필요합니다.

제습기의 모터

최근의 제습기의 성능이 올라가면서 대부분 모터에 인버터형식으로 출시되는 제품들이 많지만 소형제품들 중에서는 아직 다양한 모터를 가지고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 인버터 : 일정 습도를 감지하여 일정하게 유지
  • TCS : 압축기를 선택적으로 운전
  • 정속형 : 항상 같은 성능으로 운전

성능이 좋아질수록 스마트인버터, 듀얼인버터등의 상품명으로 적정습도에 가깝에 유지할 수 있는 성능의 제품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인버터를 사용하면 사용 효율이 좋아지고 전기를 절약할 수 있고, 가격이 올라간다는 점이 있습니다.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효율적인 상품을 원하신다면 이왕이면 인버터형식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제습기의 활용

제습기는 왠지 여름에만 사용하는 것 같은 기분일 것이라 생각하지만 제습기는 사계절 모두 사용하는 올타임 가전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빨래를 건조할 때, 옷방의 습기를 제거할 때, 욕실의 습기, 외벽의 곰팡이를 방지하는 등 다양하고 사계절에 모두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제습기를 구매한다면 쾌적한 실내 공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제습기 사용 편의 기능

제습기를 구매하면서 사용편의 생각한다면 소음, 몰통 용량, 키트, 타이머, 스마트락, 수위 자동 알림, 살균, 공기청정기등 다양한 기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의 나온 제품들의 필수 기능으로 자동제습, 수위 알림, 성에 방지 기능을 필수적으로 탑재하고 있습니다.

  • 소음 (수면 모드)
  • 물통 용량 : 클수록 좋음
  • 추가 키트
  • 타이머
  • 수위 확인
  • 만수 알림 : 필수
  • 자동 살균
  • 공기청정
  • 자동제습 : 필수
  • 성에 방지 : 필수

1. 제습기 소음

제습기 소음을 걱정한다면 인버터 형식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습기를 낮에 주로 사용한다면 비교적 작은 소음으로 괜찮지만 수면중 사용한다면 특유의 거슬리는 소리에 불편하다는 소음이 있습니다. 그럴땐 인버터형식과 저소음모드 or 수면모드가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소음 모드 일때 제습 성능인 현저하게 떨어지지만 수면에 방해되지 않도록 소리가 줄어듭니다. 만약 저소음 모드가 없다면 강도를 약으로 작동하면 저소음모드와 유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물통은 클수록 좋다.

제습기의 물통은 클수록 좋습니다. 동일한 스펙의 제품이라고 했을때 작은 물통을 가진 제품은 더 자주 많이 물통을 비워야한다는 의미입니다. 많이 헷갈려하는 것이 일 제습량과 물통을 혼동하는 일인데 물통은 물을 받을 수 있는 양, 일 제습량은 하루에 제습할 수 있는 성능을 표기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 12L/day의 성능을 가진 제습기가 만수용량이 1L인 제품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런 제품은 연속배수를 하라고 만든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연속으로 배수를 하지 않는다면 하루에 12번을 비워야한다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연속배수를 목적으로 작은 물통을 설치한 경우도 있지만 직접 물통을 비울 예정이라면 되도록 물통이 큰 것을 고르는 것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통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게 탈부착이 가능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양손으로 꺼내면 비교적 용량은 클 수 있지만 구조가 복잡하고 세척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크지만 한손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용량이 큰데 직사각형이고 세척하기 편하다면 그 제품을 고르는 것이 현명하겠죠.

Q&A

용량이 애매한데 1~2L 차이가 클까요?

1~2L 정도의 용량 차이로 체감하기 쉽지 않습니다. 실제로 작동 했을 때 시간당 제습량의 차이는 존재합니다. 장시간 작동하였을 때 물을 비우는 횟수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 사용하는 것이라면 체감되는 정도는 아닙니다.

제습기에 곰팡이가 끼진 않을까요?

자동 건조 기능이 있는 건조기의 경우에는 걱정하실 것이 없습니다. 내부 습도를 확인하여 일정 시간 송풍하는 건조 모드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없더라도 수동으로 송풍모드를 활용하여 사용후에 수분동안 건조해준다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 건조 모드가 있으면 사용이 편리하지만 부가적인 기능이기 때문에 가격적인 면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모델을 찾고 있다면 송풍 모드로 똑같은 효과를 낼 수 있기에 자동 건조 기능이 없는 모델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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