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곳에 사용되는 가습기를 추전해보고자 합니다. 실내에서 사용하는 가습기는 용량과 세척주기등을 고려하여 알맞게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추천 TOP 5와 구매에 도움이 되는 가이드를 소개합니다.

에어컨이나 히터를 많이 트는 환경에서 느껴지는 건조한 공기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가습기는 어떻게 보면 생활 안전에 관련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습기를 고를 때 크게 가습되는 방식, 세척주기, 용량, 가습량등 여러 조건을 보고 결정하게 됩니다. 사용자에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간단한 제품의 특징을 적었습니다.

홈플레닛
초음파 가습기

저렴한 가격에 간편한 세척이 가능한 세척으로 개인 공간에서 사용하기 적절합니다.

위닉스
올바른 가습기

가열식 가습기로 내부의 통이 스테인레스 재질로 되어 세척이 편리합니다.

오아 엠젯
복합 가습기

필요 편의기능을 탑재하고 있고 내부 통을 분리하여 세척이 가능합니다.

루나 스퀘어
복합식 가습기

다양한 편의기능이 있으며 통세척이 가능한 복합식 가습기입니다.

대우 스마트
복합 가습기

적절한 가격과 다양한 기능이 들어있는 복합식 가습기 입니다.

2022 가습기 추천 제품 TOP 5

가습기는 겨울철 건조한 피부와 목을 지켜주는 하나의 빛줄과 같죠. 하지만 몇년전 논란이 되었던 가습기는 우리의 불안을 키우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욱 사용법과 세척 주기를 알고 제대로 사용해야합니다.

밑의 제품의 추천은 제품의 간단한 소개와 특징을 소개하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제품의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해주시고 제품을 구매하는데 필요한 구매 가이드를 준비했으니 하단에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 홈플레닛 초음파 가습기

  • 저렴한 가격
  • 초음파 가습기
  • 편리한 세척

가격이 저렴하며 통세척이 가능하여 편리성이 갖춘 가성비가 좋습니다.

초음파 가습기 형식이라 물을 갈아주면서 매일 통을 세척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가습량은 최대 300ml로 5~7평(좁은 방) 정도 범위내에 두고 사용하기에 적절합니다. 또한 용량은 4L로 최대 1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위닉스 올바른 가습기

  • 가열식 가습기
  • 스테인레스 사용
  • 통세척 가능

가격이 다소 있는 제품입니다만 물에 닿는 모든 부분을 세척 가능하고 통이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가열식 가습기로 청소 주기는 1~2주에 한번이상 세척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물에 닿는 부분은 스테인레스 재질로 되어 있어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며, 분리 가능하여 통세척도 가능합니다.

가습량은 400ml로 7~10평(좁은 거실) 정도의 면적에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최대 사용시간은 64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오아 엠젯 복합 가습기

  • 합리적 가격
  • 편리한 세척
  • 최대사용시간 28시간
  • 가습량 400ml

합리적인 가격에 가격대비 사용편의 기능이 많고, 가습량이 좋습니다.

복합식 가습기로 청소주기는 하루에 한번을 권장드리며 내부의 물 통을 분리하여 세척할 수 있습니다.

가습량은 400ml로 7~10평(좁은 거실) 정도의 면적에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최대 사용시간은 28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루나 스퀘어 복합 가습기

  • 복합식 가습기
  • 홈 IOT 기능
  • 가습량 조절 가능

능력대비 가격이 비싼편이나 다양한 부가기능으로 홈 IOT, 가습량 조절기능의 부가기능이 있어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초음파로 가열하는 방식이나 가열하는 복합 가습기로 하루에 한번이상 세척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가습량은 최대 400ml로 7~10평(좁은 거실) 정도의 면적에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가습량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면적에 맞게 가습량에 맞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 사용시간은 28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대우 스마트 복합 가습기

  • 복합식 가습기
  • 적절한 가격
  • 클린 부스터, 이동식 바퀴

적절한 가격으로 가습기의 충분한 성능과 필요 기능(취침모드, 살균기능등)이 다수 있습니다.

초음파로 가열하는 방식이나 가열하는 복합 가습기로 하루에 한번이상 세척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내부의 통은 통체로 분리하여 세척이 가능합니다.

가습량은 최대 400ml로 7~10평(좁은 거실) 정도의 면적에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가습량을 조절할 수 있어 면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최대 사용시간은 37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습기 고르기 가이드

가습기를 고르는데 필요한 가이드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가습기를 고르는 기준은 크게 4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가습방식, 가습량, 세척편의, 조작편의로 나눠집니다. 부가적으로 물의 용량이 얼마나 되어 몇시간 사용할 수 있는 지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습기를 구비하는데는 텁텁하고 건조한 공기를 뽀송하고 쾌적한 공기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쾌적한 공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에 가습기의 제품군도 어마어마하게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고르기 힘들어진 것이 사실이지요. 그래서 밑에 하나하나 설명을 적었습니다.

가습방식

가습방식은 크게는 3가지로 나눠집니다. 현재 흔히 사용되어지는 것은 3가지로 초음파식, 가열식 그리고 초음파와 가열식이 섞여 있는 복합식입니다. 추가로 자연 기화식이 있지만 여기서 단순히 필터에 물을 뿌려 가습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1.초음파식

물을 쪼게 가습하는 방식

초음파식은 가습기 내부의 작은 앰프를 통해서 진동하여 초음파를 발생시키는 것은 원리로 합니다. 초음파는 미세한 입자를 만들어 내고 쉽게 기화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간략하게 미세한 물방울을 뿌리는 것이라고 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초음파 방식은 수증기를 발생하지 않고 미세한 물방울로 방사하기 때문에 세균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미 인체면역체계는 세균에 대한 효과적인 방역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만 수조가 오염되는 것은 주의해야합니다. 추가적으로 설명하겠지만 청소주기가 짧고 자주 청소해줘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장점도 있습니다. 간단한 구조인 만큼 가격이 저렴하고, 소비전력이 낮아서 전기세가 저렴합니다. 소음도 아주 조용한 편에 속합니다.

2.가열식

물을 끓여 가열하는 방식

가열식은 일상생활에 주전자로 물을 끓이는 것과 비슷합니다. 뜨거운 열선에서 나오는 열로 물을 가열하여 가습하는 방식입니다. 가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물의 수증기가 되었다가 입자로 변한 물방울들은 입자가 작아서 세균을 포함하고 있지 않고 이물질이 없는 깨끗한 입자의 물방울을 형성합니다.

물을 가열하는 방식으로 물의 입자가 깨끗합니다. 그렇다면 남은 이물질은 어디에 남아 있을까요? 가습기 통과 필터에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1~2주에 한번이상 청소를 해줘야합니다. 자주 청소를 해주지 않아도 되는 장점과 더불어 비교적 복잡한 구조를 가진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세척에 편의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용시에 물의 온도가 높다보기 부상의 위험이 있어 조심해서 사용해야합니다.

3.복합식(기화식)

초음파와 가열식이 적절하게 섞여있는 형태입니다. 초음파식으로 미세한 입자를 만들지만 배출전에 가열하여 보다 따뜻한 온도에서 배출합니다. 그래서 약간 애매한 위치에서 있는 제품들입니다. 가열식 제품의 장점과 단점, 초음파식의 장점과 단점이 모두 복합적으로 있기에 선택에 고민을 해야합니다.

복합식, 기화식이라고 불리는 가습기는 초음파 방식이 기본이 되는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번 청소를 해야합니다. 위에서 초음파식을 잠깐 설명하였지만 입자를 깨트려 증기를 발생하기 때문에 세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복합식 가습기의 적정온도의 가열은 저온성 세균을 방지해줄 수 있지만 살균의 면에서는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양쪽의 장단점을 모두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식보다는 위생적일 수 있고 너무 뜨겁지 않아 보다 가열식보다 안전하다는 두가지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필요 가습량

가습량은 한시간내에 공급되는 수분의 양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편의상 ml로 표기하지만 ml/h로 이해하시면 가습기를 고르는데 도움이 될듯합니다.

가습기를 고르는데 있어서 가습량은 중요한 부분중 하나입니다. 각 지역마다 평당 필요한 수분량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아파트는 1평당 45ml, 주택은 1평당 60ml로 계산하시면 간략하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와 주택에 필요 가습량이 조금 차이가 있는 이유는 외부의 공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관점으로 아파트가 외부의 공기와의 단열과 공기차단이 잘되어 있어 외부 유입되는 공기가 더 적습니다.

주택에서는 환기를 하지 않아도 외부의 유입되는 공기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상대적 주택에서 더 많은 가습량이 필요하고 아파트는 보더 가습량이 덜 필요한 이유입니다.

  • 7평 : 300ml (주택 5평)
  • 11평 : 500ml (주택 8평)
  • 13평: 600ml (주택 10평)
  • 17평 : 800ml (주택 13평)

추가적으로 필요 가습량과 적정 가습량은 조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필요 가습량은 제품의 최대치를 반영하여 사용한 것입니다. 그래서 가습을 충분하게 하려면 최대의 성능으로 작동해야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서 필요 가습량보다 많은 가습량의 제품을 고른다면 보다 충분한 기대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면적당 적정 가습량은 필요 가습량의 약1.5배를 권장합니다.

세척편의

가습기는 반드시 세척 편의 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가습기 특성상 매일 또는 자주 세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세척이 얼마나 간편한지는 절대적으로 확인해야하는 요소입니다.

먼저 피해야하는 것은 입구가 좁아서 손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 것입니다. 손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다면 세척이 용이하지 못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화학용품을 써야합니다. 또 좁은 입구 때문에 화학 용품을 깔끔하게 제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화학용품은 몸에 안좋기 때문에 악순환을 불러 일으킵니다.

넓은 개방형의 가습기 제품이라도 수분 공급을 해주는 수조와 기화 부분이 분리가 되어 있다면 기화부를 반드시 세척해줘야합니다. 그래서 기화부가 수조와 일체화되어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기화부가 따로 존재하더라도 비교적 단순한 구조의 기화부의 가습기를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척편의를 제일 먼저 생각해야할 것은 “물이 오래 고여있는 곳이 있는가?” 입니다. 그 부분이 세균증식이 쉽기 때문에 가장 먼저 신경써야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제품에서는 이런 고인 곳을 최소화기 위해서 간편화된 기화부를 사용하거나 탈부착할 수 있는 기화부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외적으로 자연기화식 필터의 경우는 섬유 그물식과 플라스틱 디스크 형식이 대부분입니다. 섬유식은 3~6개월 정도의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하며 오염도에 따라 교체 주기가 많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세척관리를 특히 유의해서 사용해야합니다. 디스크식은 오염시 분해 청소를 해야한다는 점있고 간편한 청소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염이 진행되면 누런 물때와 함께 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넓은 개방형인지 확인
  • 세척 주기 확인
  • 기화부 구조 확인

세척주기

세척 주기는 기화 방식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길면 1주일 짧으면 매일의 주기를 가지고 세척하게 됩니다. 기화는 방식에 따라 장단점이 존재하지만 물이 닿는 곳은 짧은 주기로 세척을 해주셔야한다는 것입니다. 물이 오래 머무르게 되면 세균이나 이물질이 발생할 수 있고, 필터를 분해해서 청소하거나 교체해야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초음파식 : 매일
  • 자연기화식 : 1~2주
  • 가열식 : 1~2주
  • 기화식 : 1~2주
  • 복합식 : 초음파나 가열식 짧은 주기 기준

초음파식은 매일 청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온에서 가열하는 방식이라 물방울을 분해하여 발생하는 방식이라 물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쉬운 환경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손쉬운 청소구조를 선택하여 매일 세척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물이 닿는 곳이라면 일단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열식은 1~2주의 텀을 가지고 청소해도 됩니다. 물론 매일 청소할 수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1~2주의 텀을 가지고 청소해도 된다는 것이 매일 물을 안갈아도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청소하는데 사이의 기간이 있더라도 매일 사용할 물을 갈아줘야합니다. 비교적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지만 관리가 미흡하면 수질에 따라서 석회질이 발생하거나 얼룩이 발생합니다. 물론 가열하여 사용하여 살균 효과가 있어 건강에 문제가 되진 않지만 위생적으로 기본적인 관리는 필요합니다.

복합식은 매일 청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가열식으로 미미하지만 살균효과가 있지만 100도 이상의 살균효과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내부의 세균이 번식할 충분한 조건이기 때문에 초음파식과 마찬가지로 물에 닿는 모든 곳을 매일 청소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연기화식은 1~2주에 한번 청소해주면 됩니다. 완전한 수증기를 택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오염의 걱정이 덜합니다. 비교적 세척도 간편한 편이기도 합니다. 단 가열식처럼 살균에 대한 효과를 기대할 수 없어 내부에 남아있는 물은 매일 교체해주는 것이 좋고 남아있는 오염물이 필터에 그대로 남아 냄새가 발생하고 누런 물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물이 오염도가 높을 때 특히 쉽게 오염될 염려가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편의 사항

편의사항은 항상 부수적인 것이지만 일상의 질을 높여주기도 하기에 고려할 사항이기도 합니다. 본인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메모해두었다가 구매할때 확인하시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 최근의 제품들은 다양하고 많은 기능들을 넣어 헷갈릴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 자동 습도 조절 모드
  • 습도 설정
  • 습도 표시
  • 가습량 조절 (세기 조절)
  • 취침모드
  • 조작방식
  • 수위 알림
  • 물부족 알림
  • 타이머
  • 차일드락
  • 자동급수
  • 자동 살균

실내의 습도에 관련된 사항은 표기되는 것이나 포함되어 있으면 좋습니다. 최근 제품들에서는 다양한 센서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해주는 방식이 적용되어 있어 보다 쉽게 가습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 가열식에서는 물 부족 알림이 필수적으로 있는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과도한 가열이 되는 것을 사전에 막을 수 있습니다.

필요할 수 있지만 부가적인 기능들이 많지만 선택적인 것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부가기능들은 간단하지만서도 제품의 가격을 올리는 요소들이기 때문에 꼭 필요한 기능을 염려해두고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습기의 본래의 기능은 아니지만 다른 기능을 섞여서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습기 하나를 사면서 다른 제품을 구매한 효과를 내기도 합니다.

  • 무드등
  • 방향 (아로마)
  • 에어워셔 (공기청정) : 먼지 제거 효과는 있지만 공기청정기 대용은 불가

가습기를 보다 잘 관리하고 싶다면 가습기를 간편하고 깨끗하게 청소하는 방법을 확인해보세요.

추가 업데이트 예정…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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